크라운제과가 비스킷형 파이인 빅파이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전형적인 파이제품은 겉면 전체에 초콜릿이 입혀져 있지만 이 제품은 새로운 코팅기술을 이용해 한쪽 면은 파이, 다른 쪽은 비스킷맛을 냈습니다.국내 과자로는 처음으로 자몽을 사용했습니다. 당도가 높고 비타민이 풍부한 레드자몽과 초콜릿이 조화를 이뤄 상큼한 단맛이 납니다. 여기에 더해진 시나몬은 자몽의 풍미를 높이면서도 뒷맛까지 깔끔하게 만들어줍니다.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파이와 비스킷 조합을 구현한 퓨전 제품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 철심 가득한 얼굴 X-레이 ‘충격’…폭행사건 전말은?ㆍ“남편에게 속았다” 분통 터뜨린 현영… 왜?ㆍ김주혁 납골묘 찾은 홍석천, “잊지 말아 주세요”ㆍ한서희, ‘페미니스트’ 뒤에 숨은 극단주의? 하리수는 왜 ‘발끈’했나…ㆍ송혜교X이진X옥주현, `20년 우정` 송송커플 결혼식서 빛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