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정보연구소와 유안타증권이 공동주최하고 MI컨설팅이 주관하는 ‘2017 수익형부동산 · 금융 통합 재테크 세미나’가 오는 11월 7일(화) 오후 2시부터 명동 유안타증권빌딩 본사(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 150m)서 열린다.

이 세미나는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부동산 금융’ 상품이 소개되며 상가, 오피스텔등 수익형부동산 전반에 걸친 시장동향과 새로운 투자방안에 대한 모색시간도 마련된다.

1부에서는 유안타증권 신탁팀 김익준 과장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리츠 활용 수익형부동산 실전 투자법'에 대해 진행하고 이어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이 '2017 고강도 정부대책 이후 수익형부동산 시장동향 긴급진단 및 새로운 투자전략 방안 모색' 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MI컨설팅 배광수 대표가 '안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는 틈새 상가투자 전략 및 노하우'를 공개한다.

주최측 관계자는 ‘8·2 부동산대책 이후 주택시장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상대적으로 상가, 오피스텔등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투자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고객들에게 소액으로 수익형부동산을 간접투자 할 수 있는 금융상품과 효율적인 수익형부동산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재테크 조력을 위해 금번 행사가 마련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비는 무료로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www.sglab.co.kr)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