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밤이 되니까` 심상치 않은 역주행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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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여성 가수 펀치의 `밤이 되니까`가 음원차트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공개된 펀치의 신곡 `밤이 되니까`는 발매 후 음악팬들의 관심 속 꾸준히 차트가 상승, 음원차트 역주행 중이다. 펀치의 `밤이 되니까`는 현재(24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55위를 기록중이다. `밤이 되니까`의 역주행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시작됐다. ?펀치가 직접 부른 라이브 영상이 SNS 등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차근차근 차트가 상승,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펀치의 역주행은 오로지 음악 하나만으로 리스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거둔 성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 신현희와 김루트 `오빠야`, 윤종신 `좋니`, 멜로망스 `선물` 등의 역주행 송이 탄생한 데 이어 펀치가 2017년을 대표하는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랩과 보컬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멀티플레이형 신예 펀치는 그동안 엑소 첸과 함께한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엑소 찬열과 부른 `도깨비` OST `Stay With Me`, 로꼬와 함께한 `달의 연인` OST `Say Yes`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요정`으로 이름을 알렸다. `밤이 되니까`는 블루스 R&B 계열의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술 한잔 기울이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그린 감성적인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펀치는 `밤이 되니까`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여옥 "박근혜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 참 많았다"ㆍ‘어쩌다 18’ 이유비, 떠도는 ‘성형설’ 잠재운 충격 과거 ㆍ추자현 임신, 아빠 되는 우효광 “고마워요 사랑해요” ㆍ아이린, 마른 줄만 알았는데...‘아찔’한 볼륨 몸매 ㆍ김준현 딸 태은 최초공개, 엄마 닮은 깜찍 미모 ‘치명적 매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