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마산IC가 가까워 창원 시내를 비롯해 김해시, 부산 등 중부 내륙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전선과 KTX가 지나는 마산역도 이용하기 편하다. 도보권에 교방초, 회원초, 교동초, 의신여중, 마산동중, 마산여중, 합포고 등 마산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다. 단지 서쪽에 무학산이 펼쳐져 있고 북쪽에는 회원천이 흐른다. 추산 근린공원, 산호공원, 제39호 어린이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기계, 전기 전자, 금속, 운송장비 등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업단지가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있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은 95만7093㎡ 규모로 101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마산자유무역지역에서 10분가량 더 이동하면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진입이 가능하다. 이 산업단지는 전체 2530만2063㎡ 규모로 총 2575곳의 업체가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71의 8(경남전자고 사거리 인근)에 마련한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