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의 반대로 중단됐던 인천 경인항과 한강 여의도를 잇는 경인아라뱃길 유람선 운항이 재검토된다. 18일 서울시와 인천시에 따르면 두 지방자치단체는 선박 운항에 필요한 환경영향평가와 사회·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 용역 결과는 내년 7월 나올 예정이다. 준공 5년이 지난 경인아라뱃길은 현재 1000t급 유람선인 현대크루즈가 경인항에서 경인아라뱃길 갑문까지만 오가고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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