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교육 고민 한 번에 해결… '2017 부산베이비&키즈페어' 열려
하반기 최대 규모 박람회 '2017 부산베이비&키즈페어(이하 2017 부베키)'가 오는 10월 12일(목)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진행된다.

'부산베이비&키즈페어'는 기존부터 부산과 경남지역의 육아트렌드를 이끌며 임신 및 출산용품, 영·유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부산 및 경상도 지역 부모들의 육아준비를 도와온 바 있다.

약 150여개 사 참여, 5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2017 부베키'의 경우, 2017년 하반기 신규론칭 브랜드와 다양한 육아 '국민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주최 측은 임신 및 출산용품, 영·유아 교육 서비스 등의 전시, 판매를 준비 중이며, 박람회장에 방문하는 부산 및 경남지역 임산부, 부모들은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비교, 체험해보고 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품 전시 및 판매 뿐만 아니라 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 없어진 육아용품을 기부할 수 있는 '나누美' 센터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는 대한복지사회 부산지부, 사랑샘, 희망샘이 함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2017 부베키'에는 육아맘의 고민을 해결하고 워킹맘을 위로하는 세미나, 온·오프라인 경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2017 부산베이비&키즈페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시, 4일간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등록을 할 경우 5천 원의 입장료를 지불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