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프렌치 감성'으로 3040 취향저격 여성복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성의 모던 프렌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의 디자인에 베이지, 그레이, 블랙 등 현대적이고 심플한 컬러를 중심으로 격식있는 자리에 맞는 ‘시그니처 라인’과 세련된 캐주얼 ‘보야지 라인’을 전개한다. 모던 프렌치 감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라인’은 비즈니스 또는 모임이 활발한 3040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이 모던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전국 230여개 매장도 전면 개편 중이다. 매장의 얼굴인 간판은 간결하고 깔끔한 영문 디자인을 적용하고, 오리지널 프랑스 느낌의 현대적 기능미와 실용미가 더해진 인테리어를 표방하고 있다.

샤트렌은 브랜드 컨셉에 맞게 지난해부터 배우 소이현을 새로운 모델로 기용,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모던 프렌치 컨셉을 맞춰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중이다. 지난해에는 소이현이 주연을 맡은 KBS2TV 저녁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을 제작 지원하며 주·조연 의상을 협찬하는 등 다채로운 패션스타일을 선보였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신상품 정보, 감도 높은 화보,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