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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3거래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 덕에 반등 시도…233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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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3거래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 덕에 반등 시도…2330선 탈환
    코스피지수가 엿새만에 오르고 있다. 장 중 2330선에 다시 올라섰다. 외국인이 3거래일만에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4.09포인트(0.61%) 오른 2333.91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320선으로 상승 출발한 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북한의 6차 핵개발로 불거진 대북리스크가 완화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도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채한도 상향 기한을 3개월 연장하는데 합의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8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개인도 11억원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173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로는 차익거래가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순매수로 전체 21억원 매수 우위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의약품은 1%대 강세다. 운송장비 운수창고 증권 음식료품 등도 오르고 있다. 다만 전기가스업 의료정밀 등은 소폭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다. 현대차삼성생명은 1% 넘게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네이버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등도 상승 중이다.

    엔씨소프트가 7거래일째 상승가도를 달리며 이틀 연속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5%대 강세다. '리니지M'이 꾸준한 매출액을 보이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 지수도 오르고 있다. 전날보다 2.98포인트(0.46%) 오른 655.57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9억원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억원과 7억원 매도 우위다.

    유니슨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4.30% 오르는 중이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으로 국내 풍력발전 시장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된다는 판단도 나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10원(0.36%) 내린 113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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