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미군 렌털 수요… 연간 수익률 최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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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캐피토리움
경기 평택시 팽성읍에서 미군 전용 렌털하우스 ‘평택 캐피토리움’이 수요자를 찾고 있다. 미 8군사령부가 지난달 11일 캠프 험프리스(K-6) 이전을 발표하면서 렌털하우스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내년 말에는 평택 일대에 전국 35개 미군부대와 7개 훈련장, 513동의 시설이 여의도 면적 5배 규모에 조성된다. 미군은 부임지에 따라 기지를 옮기고 가족과 함께 생활한다. 이에 따라 8만5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 관련 업계에선 8000여 실의 렌털하우스가 필요하다고 집계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총 328실로 이뤄졌다. 상가는 1~2층에 64개 점포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실당 투자 대비 수익률이 최대 11%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세금 문제도 걱정이 작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에 있다.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한 뒤 분양계약이 이뤄진다.
내년 말에는 평택 일대에 전국 35개 미군부대와 7개 훈련장, 513동의 시설이 여의도 면적 5배 규모에 조성된다. 미군은 부임지에 따라 기지를 옮기고 가족과 함께 생활한다. 이에 따라 8만5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다. 관련 업계에선 8000여 실의 렌털하우스가 필요하다고 집계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총 328실로 이뤄졌다. 상가는 1~2층에 64개 점포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실당 투자 대비 수익률이 최대 11%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세금 문제도 걱정이 작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에 있다. 선착순으로 호수를 지정한 뒤 분양계약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