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상가다. 지하 5층~지상 12층 규모다. 근린생활시설, 도시형생활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상가는 지상 1층에만 들어선다. 패스트푸드, 카페, 약국, 세탁소, 이동통신, 중개업소 등이 권장 업종이다.
분양 관계자는 “‘8·2 부동산 대책’ 규제 지역이 아니기 때문에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모두 전매가 가능하다”며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인기가 좋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 고정 수요층을 포함해 인근 4개 대학교의 학생, 인근 아파트 입주민 등이 배후 수요다.
분양 홍보관은 사업지인 안양동 88의 4 앞에 있다. 올해 11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