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남녀노소 즐기는 영양 가득 한 상
본아이에프(대표이사 김철호)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에서 죽 전문점 부문 1위를 연속 11년, 도시락전문점 부문 1위를 연속 3년 달성했다.

본아이에프의 대표 브랜드 ‘본죽’은 현대인의 입맛에 맞도록 한국 고유의 전통식인 죽을 재해석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체 연구소를 통해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건강한 메뉴를 새롭게 개발해 꾸준히 내놓는다. 전복죽, 삼계죽, 불낙죽 등 보양 한 상과 직장인을 위한 별식 한 상, 바다와 땅에서 나는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바다 영양 한 상, 땅의 영양 한 상, 우리 고유의 전통의 맛을 살린 전통 한 상까지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본죽은 올해 ‘15주년 본죽의 재해석’이란 연간 주제를 바탕으로 매 시즌 주제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올봄에는 ‘본죽 돌아보기’라는 소주제로 역대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인 ‘냉이바지락죽’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향긋한 봄 제철 냉이와 싱싱한 바지락을 넣어 만든 영양 만점 별미로 봄에만 만날 수 있는 계절 한정 메뉴다. 여름을 맞이해 출시한 신메뉴 ‘진품쇠고기육개장죽’은 원기를 회복시키는 영양식을 주제로 현대인의 입맛을 고려해 재해석한 메뉴로 새롭게 출시됐다.

이처럼 본죽은 한식을 대표하는 음식인 죽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에서 15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국내 대표 죽 브랜드로 성장했다. 김철호 대표는 “본죽이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죽 전문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정성을 다해 오랜 시간 끓여내는 죽의 ‘본(本)’을 지키며 다양한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