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지효(왼) 강아랑(오)요즘같이 더운 날 날씨 예보를 보면 화가 나다가도 이들만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자꾸만 눈길이 가는 기상캐스터를 소개한다.#KBS 강아랑KBS 소속 기상캐스터 강아랑은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미모의 소유자다. 그녀는 미스 춘향 출신으로 6살 때부터는 아역 모델로 활동해서 부산에선 꽤 유명한 아이였다고. 강아랑은 미모만큼이나 실력도 뛰어나다. 그녀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더라도 계속 기상캐스터로 시청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뒤처지지 않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그녀다.#KBS 이세라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가을을 연상시키는 KBS 소속 기상캐스터 이세라. 그녀는 7년 차의 베테랑 기상캐스터다. 이세라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자기 계발까지 게을리하지 않는 멋진 사람이다. 이세라의 SNS에는 문예창작과 출신답게 책 사진이 많이 올라온다. 독서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매일 원고를 직접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책 읽기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현재는 미술에 대해 글을 쓰고 싶어서 대학원에서 미술사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KBS 김지효기상캐스터가 안 됐다면 걸그룹을 했어도 센터 자리를 차지했을 것 같은 미모의 KBS 기상캐스터 김지효. 그녀는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날씨 정보를 주기 위해 매일 발음연습과 독서, 날씨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JTBC 김민아JTBC 아침뉴스에서 기상예보를 하는 기상캐스터 김민아는 최근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해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 그녀는 이 방송에서 "제가 아침에 `오늘 서울에는 비가 안 오고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라고 예보를 한 뒤 강변북로를 가고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졌다. 그럼 굉장히 자괴감에 빠진다"라고 기상 예보의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이외에도 솔직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강아랑, 이세라, 김지효 인스타그램, JTBC)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자현♥우효광 부부, 60억원 빌딩 매입?… 남다른 재력에 `관심↑`ㆍ이파니, 이혼보다 아픈 가정사 "어릴 적 떠난 母, 이혼 후.."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유승옥, 이 몸매가 어때서...“허리 없으면 망할 몸”ㆍ불혹 앞둔 이효리, 이상순과 나이차 새삼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