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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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 –‘(걸스 제너레이션 10th 애니버서리 – 홀리데이 투 리멤버 –)를 열고 정규 6집 더블 타이틀 곡 ‘Holiday’(홀리데이), ‘All Night’(올 나이트) 등 신곡 무대 첫 공개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Holiday’와 ‘All Night’는 음원 공개 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소녀시대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6집 ‘Holiday Night’는 7일 음반 발매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