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사진=하이컷)

영화 ‘청년경찰’에서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역으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서준이 그의 훈훈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에서 말보다는 몸이 먼저 반응하는 의욕충만 경찰대생 ‘기준’역으로 완벽 변신한 청춘 대표 배우 박서준이 8월 3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표지를 장식, 화보를 통해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풋풋한 청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서준은 청춘미를 뽐내며 청춘 대표 배우 수식어와 어울리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이번 화보에서는 ‘청년경찰’ 속 순수한 열정으로 사건을 수사해가는 상남자 ‘기준’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풋풋함과 남성미를 동시에 선보이는 그의 반전 매력도 확인할 수 있다.

박서준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후 ‘청년경찰’에서 연속으로 액션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액션의 톤은 좀 다르지만 드라마 ‘화랑’을 찍고 나서 자신감이 좀 생겼다.”며 “ ‘기준’이는 유도를 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주로 잡고 넘기고 잡아채는 유도 액션을 많이 소화했다.”고 덧붙여 이번 작품 속 의욕충만 ‘기준’이 선사할 시원한 액션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양민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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