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바캉스 패션을 찾아보는 이들이 많다. 이때 여성 패션에서 가방은 쉐입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도와주는 포인트 아이템이다. 이에 바캉스룩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미니백과 클러치를 소개한다.바캉스에 간단한 아이템만 가져간다면 미니백을 추천한다. 가벼우면서 수납 공간이 많은 랑카스터의 `마드모아젤 아나 크로스 바디백`(일명 아나백)은 파스텔 컬러는 바캉스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기 제격이다.또한 모던한 디자인과 우아한 볼륨감을 담아낸 심플한 쉐입에 테슬 디테일이 더해진 미니멀한 디자인은 바닷가나 계곡 등 다양한 바캉스 휴양지에 잘 어울린다. 특히 스트랩을 짧게 잡는다면 러블리한 스타일 연출도 가능해 바캉스 필수템이다.짧은 여행을 떠난다면 큰 가방보다는 가벼운 클러치는 어떨까. 깔끔한 스퀘어 쉐입이 멋스러운 랑카스터의 `엘레먼트 컬렉션 클러치(일명 레터백)`는 바캉스 패션에 고급스러움과 함께 세련된 매력을 더해주는 탁월한 아이템이다. 또 가죽 스트랩으로 더한다면 미니백처럼 활용할 수 있어 바캉스를 즐기고 싶은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지헌 정종철, 귀여운 딸 외모에 `기적을 낳은 연예인`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소유진♥백종원 부부, `백선생` 가족의 실제 집밥 밥상 모아보니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소녀 감성` 서정희,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