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말까지 워터파크 이용액을 최대 40%까지 깎아주는 이벤트를 연다. 신한카드는 우선 속초 설악워터피아 등 전국 28개 워터파크에서 이용액을 최대 40% 깎아준다. 또 다음달에 홍천 오션월드 입장권을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1장당 1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가입자 가운데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경우 주유·하이패스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주유업종에서 신용카드로 25만원 이상 결제하면 마이신한포인트 50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