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주거문화대상] 보성산업,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 인천 청라시티타워 프로젝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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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산업은
보성산업은 건설전문그룹인 보성그룹의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다. 보성그룹의 모태가 되는 보성건설이 2014년 부동산 전문회사로 출범하면서 같은 해 10월 보성산업으로 사명을 바꾸고 재출범했다. 시공뿐만 아니라 개발, 자산운용, 투자마케팅 등 폭넓은 유형의 부동산사업을 추진하며 다양한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수익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있는 미래형 부동산 종합 디벨로퍼 기업이다.
보성산업은 작년 ‘청라 국제금융단지 레이크 블루’ ‘수원 호매실 한양수자인’ 등 8개 사업지에서 7200여 가구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밖에 인천 로봇랜드, 서울 동북부의 랜드마크가 될 국내 최대 시장 정비사업인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가칭 청량리59 프로젝트)을 올해 말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인천 용현동 도시재생사업(인천DEC 개발사업) 등 초대형 도심개발 프로젝트에도 나섰다.
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등 주택개발사업 외에도 보성산업의 업무영역은 기존 부동산 디벨로퍼의 업무영역을 뛰어넘는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2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 협상을 체결하고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인 ‘인천 청라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개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청라 국제금융단지지구개발사업, 새만금지구의 핵심 사업인 신시-야미 복합개발 프로젝트, 서남해안 기업도시 개발사업 등 국내의 굵직한 개발 프로젝트를 맡았다.
보성산업은 작년 ‘청라 국제금융단지 레이크 블루’ ‘수원 호매실 한양수자인’ 등 8개 사업지에서 7200여 가구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밖에 인천 로봇랜드, 서울 동북부의 랜드마크가 될 국내 최대 시장 정비사업인 동부청과시장정비사업(가칭 청량리59 프로젝트)을 올해 말 분양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인천 용현동 도시재생사업(인천DEC 개발사업) 등 초대형 도심개발 프로젝트에도 나섰다.
주택 및 도시재생사업 등 주택개발사업 외에도 보성산업의 업무영역은 기존 부동산 디벨로퍼의 업무영역을 뛰어넘는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2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사업 협상을 체결하고 국내 최고층 전망타워인 ‘인천 청라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개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청라 국제금융단지지구개발사업, 새만금지구의 핵심 사업인 신시-야미 복합개발 프로젝트, 서남해안 기업도시 개발사업 등 국내의 굵직한 개발 프로젝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