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17] 4호선 오이도역 하차…영흥도 방면 790번 버스 타세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대회장인 아일랜드CC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한 시간이면 닿을 수 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대중교통이다.

갤러리 편의를 위해 대회기간에 대회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에서 내려 영흥도 방면 790번 좌석버스를 타고 흥성리 정류장에서 내린 뒤 아일랜드CC 방향으로 5분여 걸어가면 셔틀버스 정류장이 나온다.

자가용을 이용해 대회장을 찾을 땐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일랜드CC 입구를 지나 선재도 방면으로 약 1㎞ 직진하면 왼쪽에 임시 주차장이 있다. 100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이곳에서도 대회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평일(22·23일)에는 오전 7시부터, 주말(24·25일)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평일 20분, 주말 15분.

입장권(1만원)은 대회장 입구에서 사면 된다.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해준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