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중소도시 분양 순풍…서충주신도시 ‘e편한세상 충주’ 아파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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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곳은 바로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로 떠오른 서충주신도시다. 충주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서충주신도시의 개발 효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면서 서충주신도시가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87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한 서충주신도시는 풍부한 일자리 창출과 주거 공간 조성으로 주거와 일자리는 물론, 교육, 의료, 문화, 관광, 레저, 스포츠가 어우러진 최적의 생활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충주신도시의 다양한 개발호재를 등에 업은 ‘e편한세상 충주’ 아파트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지막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 중인 이편한세상 충주 아파트는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생활과 편의를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모든 단지를 빛이 잘 드는 남동 및 남서향으로 배치하고 가구의 80% 이상에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대림산업이 특허 출원 중인 단열 설계와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을 활용해 냉·난방 등 에너지 절약에도 신경썼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신설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입주민에게는 별도의 YBM영어프로그램이 1년간 무상으로 지원돼 영어 교육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충청 북부권과 강원 태백권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오는 2019년 여주~충주까지의 중부내륙철도가 완공되면 수도권까지 40분 대에 진입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충주’ 분양 관계자는 “최근 충주시가 서충주신도시 일원에 충북대병원 유치와 함께 의료 바이오 복합산업단지 개발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서충주신도시에 대한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e편한세상 충주가 가계부채 대책 후속조치에 따라 강화된 잔금대출규제를 피할 수 있는 아파트에 해당되면서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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