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만점 스타일에 눈 보호까지…골프족, 기능성 선글라스는 ‘기본’

눈 피로 최소화+선명한 시야 제공 ‘스텀프 스튜디오’ 골프용 선글라스

따뜻해진 날씨에 들로 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상춘객들이 늘고 있다. 또한 골프 등 추운 겨울 동안 못했던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그만큼 아웃도어 스포츠족을 위한 용품을 찾는 이들도 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해 전문적인 용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 추세여서 눈길을 모은다.

특히 야외 활동에 필요한 용품 중 선글라스는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대중적으로 필수품이 된지 오래. 최근에는 그 기능이 세분화되면서 상황에 맞는 선글라스가 대세다.

그 중 필드에서 장시간 즐기는 골프의 경우 일반 선글라스보다 골프용 선글라스를 착용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필드에서 사용하는 선글라스는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눈 보호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골프 전용 선글라스는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아이웨어 스타일에 감성을 담아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아이웨어 브랜드 ‘스텀프 스튜디오’에서 골프 전용 선글라스를 출시했다.

스텀프스튜디오는 스텀프코리아의 대표 브랜드로 컬렉션별 각각의 특화된 특성에 따라 제품군이 나뉜다. 기존에도 야구, 사이클, 워터스포츠 등 스포츠 전용 선글라스를 꾸준히 만들어 온 브랜드로써 이번에 골프 전용 선글라스까지 선보였다.

스텀프 관계자는 “골프 전용 선글라스는 기능성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칼자이스 골프전용 렌즈를 사용한 제품으로, 스텀프 골프 전용 선글라스는 이미 프로골퍼들 사이에서 편안함과 기능성까지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칼자이스는 렌즈 부문에서 세계 최고인 독일 기업의 최고급 렌즈로 최적의 광선 투과, 반사방지 코팅 기술로 제작돼 선명하고 왜곡되지 않는 시야를 보정해주는 작용을 해준다.

이러한 렌즈를 사용해서 제작된 ‘스텀프 스튜디오’의 골프 전용 선글라스는 필드 내에서 장시간 빛에 노출돼 겪는 피로함을 최소화 시켜주며, 눈을 보호해주고 더욱 선명하고 뚜렷한 시야를 제공함으로써 원활하고 즐겁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블랙&화이트의 심플한 디자인까지 더해져 골프웨어 패션에도 트렌디함을 더해 줄 수 있다.

스텀프 관계자는 “골프용 선글라스이지만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골프는 물론 일상에서 멋 내기용으로도 충분히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멋스럽다”면서 “운전 시에도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