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21일 세종시 3-3생활권 소담동 H3, H4 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세종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8층 6개동이다. 전용면적 84~141㎡ 규모의 아파트 672가구와 전용면적 79㎡의 오피스텔 64실로 구성된다. 현재 세종시에 공급된 아파트 중 층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서쪽으로는 금강이 흐르고, 동쪽엔 괴화산 근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세대는 금강과 괴화산 조망권도 갖추고 있다. 단지 맞은편에 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연구원,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세종국책연구단지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세종시청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BRT정류장과 환승주차장이 있고, 차량 5분 거리에 세종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