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비스는 오는 29일까지 전국 330여개 쌍용차 네트워크에서 진행된다. 다만 대형 상용차는 제외된다.
쌍용차는 엔진오일 누유와 보충, 에어컨·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부동액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에어컨 필터를 교환하면 공임비의 30%가량을 할인해준다. 넥센타이어로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쌍용차는 도서지역 무상점검 등도 실시하고 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