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대표 김현수·김성래)이 식물 줄기세포 화장품 브랜드 ‘셀바이텐’을 3일 선보였다.

셀바이텐은 20대 소비자를 주타깃으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식물의 줄기세포라고 불리는 캘러스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여기에 루이보스 사해소금 산자나무열매 노니열매 등 성분이 첨가됐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미스트, 클린징젤, 수분크림, 에센스, 톤업크림 등 5개 품목이다. 셀바이텐 공식 브랜드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파미셀은 셀바이텐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브랜드몰에 가입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와이 왕복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