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에 이어 `발칙한 동거`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양세찬과 전소민이 SBS `런닝맨`에 합류를 결정짓고 3일부터 촬영에 참여한다. 앞서 두 사람은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도 동반 출연할 것으로 전해진 바 있어 눈길을 끈다.`런닝맨` 관계자는 "런닝맨에 양세찬과 전소민을 런닝메이트로 영입해 기존 멤버들과 더불어 8인 체제를 구축한다"며 "정철민 PD를 메인으로 하여 봄맞이 개편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양세찬과 전소민의 합류에 대해 "양세형이 `무한도전`과 함께하는 것과 유사한 형태"라고 설명했다.양세찬과 전소민은 오는 14일 첫방송을 앞둔 MBC `발칙한 동거`에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의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양세찬과 전소미를 비롯해 더불어 김구라, 한은정, 피오, 김신영, 홍진영 등이 함께할 계획이다. (사진=양세찬·전소민 인스타그램)이슈팀 정수아기자 iss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윤선 전 장관, 귤만 먹어 체중 크게 감소..강박 증세 보이기도"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구하라, 연예계 싸움 서열 1위?…춘자가 인정한 `걸그룹 주먹왕` (비디오스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