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점검 (사진=라이엇게임즈)

롤 점검으로 인해 접속이 차단된다.

29일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는 게임서버 안정화를 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측은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에 남지 않는다”며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 되니 불편을 겪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의 권’ 리신과 ‘행성 파괴자’ 다리우스 스킨이 새롭게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7년 만우절 기념 스킨으로 ‘코그멍’, ‘젖소 알리스타’, ‘장난감 레넥톤’, ‘슈퍼 케넨’을 출시한다.

김신애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