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의 계열사인 JW생명과학이 내년부터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박스터에 영양수액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보입니다.JW생명과학은 미국 박스터와 계약한 `3-챔버 영양수액`의 유럽 공급을 내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며, 향후 10년간 연간 1,000억원 규모의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현재 JW생명과학은 `3-챔버 영양수액` 제품의 유럽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박스터로의 공급이 시작되면 현재 매출액 대비 약 30%의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키움증권은 "영양수액의 미국 박스터사 공급으로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JW생명과학의 활약상이 기대된다"며 "견조한 내수 실적에다가 해외수주 모멘텀까지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