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알콩달콩 SNS 댓글 "이리 행복해도 되나…나도 행복♥"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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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과 백진희의 열애 사실이 화제다.27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윤현민과 백진희가 지난해 4월부터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지난 2015년 방영된 MBC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SNS에서 포착됐던 열애 조짐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실제로 윤현민과 백진희는 서로의 SNS에 종종 댓글로 흔적을 남기곤 했다.누리꾼들이 포착한 증거 사진에서는 윤현민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네요♥ 휴"라고 하자 백진희가 "나두 행복해여♥"라는 댓글을 적는다.이어 백진희가 "여러분들이 없는 촬영장은 상상할 수 없어요"라고 하자 윤현민도 "그렇죠. 존재할 수 없죠. 우린 감사한 마음을 어찌 전할까요?"라고 받아 눈길을 끈다.이외에도 사소한 일상 대화들을 자주 엿볼 수 있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고은 신하균 결별, 공유 찌라시 내용 때문? “아니땐 굴뚝에도 연기”ㆍ홍상수-김민희 행복, 세 번 멍든 홍상수 아내 “지금 죽을 맛이다”ㆍ김세레나 "재벌남 하룻밤 2억원 제안.. 딱 잘라 거절"ㆍ차주혁, 팬 강간 구설 해체 후 대마초까지…왜 이러나?ㆍ박명수 여의도 접촉사고 현장 포착`··2억원 레인지로버에서 내리면서 한 말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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