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kyung.com이 확 달라졌어요!
한국경제 홈페이지 검색창에 ‘탄소배출권’을 입력하자 1초도 안 돼 수십 개의 관련 기사가 뜬다. 한국경제신문에 나온 기사뿐만 아니라 한경닷컴, 한국경제매거진, 정규재tv 등 한경미디어그룹에서 전송한 관련 기사가 일목요연하게 올라온다. 한국경제신문의 온라인미디어 한경닷컴(www.hankyung.com)이 이달부터 랭킹 알고리즘을 적용한 새로운 통합검색서비스를 선보이면서다.

새 검색 서비스는 콘텐츠 통합과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한국경제 홈페이지로 들어가 오른쪽 위에 있는 검색창에 단어를 넣으면 한경미디어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주요 뉴스 검색은 물론 기자별, 태그별로도 검색할 수 있다.

다른 언론사 검색 서비스는 텍스트와 이미지만 검색할 수 있는 데 반해 한경닷컴에서는 동영상 기사도 찾아볼 수 있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운영하는 정규재tv와 한경닷컴의 신기법 뉴스제작 전담팀인 뉴스랩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기사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한국경제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한경Only’ 코너가 신설됐다. 이곳에서는 ‘빅데이터 이 종목’ ‘김과장&이대리’ ‘월요 인터뷰’ ‘김봉구의 소수의견’ 등 공들여 취재한 핵심 콘텐츠를 모아서 보여준다.

증권 채널도 획기적으로 달라졌다. 시황과 종목 분석 등 뉴스를 강화했고 분야별 기사를 태그로 모아준다.

뉴스 알림(푸시) 서비스도 강화했다. 매일 오전 오후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의 주요 기사를 선별해 모바일로 알림 서비스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