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가와 초고반발 클럽 장타 전용 '우에다 드라이버'
일본 마쓰가와가 초고반발 클럽인 우에다 드라이버(사진)를 선보였다.

제한 기준 0.83을 뛰어넘는 0.91의 반발계수를 지닌 장타 전용 드라이버다. 마쓰가와는 일본에서 60년간 골프용품을 생산해온 클럽 전문 제작 업체다.

고반발 소재인 티타늄 페이스 외에도 낮고 깊은 무게중심으로 백스핀을 최소화해 비거리를 더 늘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6축으로 만들어진 일반 샤프트와 달리 8축 카본소재 샤프트를 사용해 뒤틀림 없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클럽헤드에 전달해주는 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정가 180만원에서 62% 할인한 69만원에 50점 선착순 판매한다. 1544-2749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