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7일 모두투어에 대해 외형 확대와 수익성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를 4만 2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모두투어는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3.3% 증가한 38억원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최민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력 제고로 매출 전환율이 상승했고,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영업이익률도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최 연구원은 "전체 송출객수는 58만 9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10.6% 늘었고, 패키지 매출은 9.8%, 티켓은 17.5%, 점유율은 11.1%로 늘었다"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이어 "올해는 본업과 연결 자회사 모두 수익성 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단기적으로 남태평양, 미주 등 장거리 노선이 성장을 이끌고 있어 1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열애… 김지민 "기분 안좋았다" 왜?ㆍ법정서 만난 최순실-고영태..작심하고 몰아부친 崔-차분하게 반박한 高ㆍ고영태, 최순실과 불륜설에 불쾌감 "대답할 가치도 없다"ㆍ[오늘 날씨 정보] 아침최저 영하 10도 ‘전국 꽁꽁’…당분간 계속 춥다ㆍ김형규♥김윤아, 이영복·김풍·이재훈과 `냉부해` 출연 인증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