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멜 깁슨(61)이 9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23일(현지시각) 미국 US 위클리에 따르면 멜 깁슨의 여자친구인 로잘린 로스(27)가 이날 아들을 출산했다.멜 깁슨의 9번째 자녀인 아들의 이름은 ‘라스 제라드 깁슨’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라스 제라드 깁슨은 멜 깁슨의 첫째 딸 한나 깁슨(37)과 36살 차이가 난다.앞서 멜 깁슨은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연인 로잘린 로스와 동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당시 멜 깁슨의 여자친구는 만삭 배를 드러낸 채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멜 깁슨은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으나 지난 2011년 이혼했다. 또 전 여자친구 옥사나 그레고리버와의 사이에 여섯 살 짜리 딸을 낳았다.한편 멜 깁슨의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는 전직 마상체조 선수 출신으로 알려졌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녕하세요’ 왕으로 사는 남편, 방청객 뒷목 잡게 한 사연ㆍ건강보험료 17년 만에 개편, 내 부담액은 얼마?ㆍ아이유 장기하 결별.. 아이유 "연애, 내 행복지수 좌우하는 요소 아냐"ㆍ김재중, 군 동기들과 함께한 끈끈한 전우애ㆍ표창원 전시회 朴 풍자누드 논란.. "성희롱" vs "표현의 자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