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분양현장] 생활인프라 풍부한 송도에 4517가구 브랜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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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
호반건설은 다음달 인천 연수구 송도지구 6·8공구 A2블록에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 분양에 나선다. 송도국제도시 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이미 분양된 1·2차와 함께 송도지구 내 총 4517가구의 호반건설 브랜드타운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9층, 10개동, 총 1530가구(전용 75~84㎡) 규모다. 타입별로는 △75㎡ 382가구 △84A㎡ 370가구 △84B㎡ 395가구 △84C㎡ 373가구 △84㎡P(펜트하우스) 10가구 등으로 이뤄졌다.
채광과 통풍을 위해 남향, 4~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다. 최상층 10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클럽, 독서실(도서관), 주민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는 주거, 문화, 교육, 업무 등이 조화를 이룬 인프라를 갖췄다. 지구 내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지난해 문을 열었고, 코스트코도 지난 9일 개장했다. 복합쇼핑몰인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도 오는 4월 개장 예정이다. 부영 송도테마파크, 롯데몰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의시설이 한층 풍부해질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2020년 인천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 단지에서 랜드마크시티역(가칭) 이용이 쉬워진다. 인천대교 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아파트 인근에 학교와 유치원 용지가 있다. 지구 내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이 들어서는 국제캠퍼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인천 포스코고 등이 있다.
송도에 입주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3만여명의 대기업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송도 컨벤시아 2단계 사업도 2018년까지 증축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어서 컨벤션 관련 산업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가 들어서는 6·8공구 주변은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국제여객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워터프론트호수, 아암호수, 송도달빛축제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인구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연수구청에 따르면 송도동 인구는 2011년 12월 5만4273명에서 작년 12월 11만312명으로 5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첫 분양이고 송도국제도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반베르디움에 대한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평이 좋다"며 "또한 11·3 대책 제외 지역이라서 전매 및 청약 조건에 대한 분양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연수구 송도동 178의 1(홈플러스 송도점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송도동 3의 1 밀레니엄상가 1층에 있다.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566-5255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채광과 통풍을 위해 남향, 4~5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다. 최상층 10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클럽, 독서실(도서관), 주민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는 주거, 문화, 교육, 업무 등이 조화를 이룬 인프라를 갖췄다. 지구 내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지난해 문을 열었고, 코스트코도 지난 9일 개장했다. 복합쇼핑몰인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도 오는 4월 개장 예정이다. 부영 송도테마파크, 롯데몰 등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편의시설이 한층 풍부해질 전망이다.
교통 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2020년 인천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 단지에서 랜드마크시티역(가칭) 이용이 쉬워진다. 인천대교 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아파트 인근에 학교와 유치원 용지가 있다. 지구 내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이 들어서는 국제캠퍼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인천 포스코고 등이 있다.
송도에 입주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3만여명의 대기업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송도 컨벤시아 2단계 사업도 2018년까지 증축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어서 컨벤션 관련 산업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가 들어서는 6·8공구 주변은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국제여객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워터프론트호수, 아암호수, 송도달빛축제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인구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연수구청에 따르면 송도동 인구는 2011년 12월 5만4273명에서 작년 12월 11만312명으로 5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첫 분양이고 송도국제도시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반베르디움에 대한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평이 좋다"며 "또한 11·3 대책 제외 지역이라서 전매 및 청약 조건에 대한 분양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연수구 송도동 178의 1(홈플러스 송도점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송도동 3의 1 밀레니엄상가 1층에 있다. 2020년 6월 입주 예정이다. 1566-5255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