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7차 청문회가 9일 국회에서 열린다.이날 청문회에는 그동안 출석을 하지 않았거나 위증 혐의를 받는 사람들 위주로 20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그러나 조윤선 문체부 장관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 이대 관계자 등이 불출석을 통보했고, 안봉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등은 연락이 되지 않거나 외국에 있어서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7차 청문회는 오전 10시부터 지상파 및 국회방송 등을 통해 중계된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국조특위(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이날 청문회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아베 `10억엔 냈다` 발언에 여야 "적반하장" 한목소리ㆍ미래에셋, `대표이사=이사회의장` 공식 깬다‥경영 투명성 제고ㆍ`K팝스타6` 크리샤츄, 와일드카드 합격… 4R 진출ㆍ널뛰는 정치테마주…금감원, 특별조사반 본격 운영ㆍ‘꽃놀이패’ 채수빈, 청순 민낯 미모과 털털한 성격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