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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자 1만여명 몰린 ‘청주 가경 아이파크’ 13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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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8가구 일반공급 물량에 1만 114명 몰려들며 13.3대 1 경쟁률 기록
    당첨자와 예비당첨자 견본주택 방문 발길 이어져… 순조로운 계약 예상
    청약자 1만여명 몰린 ‘청주 가경 아이파크’ 13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 진행
    현대산업개발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서 분양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가 13일(화) 부터 15일(목) 3일단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지난 1일(목) 진행한 1순위 청약결과 758가구(특별공급 제외)물량에 1만 114명이 몰려들며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분양전부터 청주의 중심으로 불리는 가경동 일대에서 10여년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 등이 도입되며 주목을 받아왔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당첨자 발표이후 당첨된 주택형을 다시 한번 관람하기 위해 견본주택으로 방문하는 수요자들이 줄을 이었다”며 “여기에 예비 당첨 인원들까지도 청약 부적격으로 나오는 물량을 잡기위해 문의 전화도 이어져온 터라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아이파크만의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조명, 난방, 환기, 도어락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홈콘트롤 시스템, 단지 입구 차량통제시스템을 비롯해 공동현관 자동문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첨단 감시카메라와 지능형 보안시스템도 가동된다.

    내부에는 혁신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면적 59~98㎡ 전 가구와 112㎡A타입에 4베이 구조를 적용하고 알파룸, 대형 팬트리 등을 옵션으로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제고했다. 현관과 주방 등 독립공간을 따로 구성한 6베이·5룸 평면의 전용면적 112㎡B와 114㎡도 매력적이다.

    여기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가경동은 ‘청주의 분당’으로 불리는 곳으로 학군을 비롯해 상업지구, 교통 등 주거인프라가 잘 갖춰져 청주시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가경(佳景)’이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무룡산, 팔봉산 등 크고 작은 녹지가 많아 주거쾌적성 및 도시조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최근 ‘가경홍골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진 상황이다.

    단지 동측으로는 청주제2순환로가 위치해 청주시를 비롯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매우 편리하다.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충북선 청주역 등 광역교통망도 인접해 있다. 특히 KTX 오송역이 차량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반경 1km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한편, ‘청주 가경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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