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신약 개발 벤처기업인 신라젠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입니다.6일 신라젠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시초가보다 5.56% 오른 1만 4,250원에 거래됐습니다.이 회사 주가는 장초반 시초가 1만3,500원을 소폭 하회했으나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공모가 1만5천원 하단에 근접했습니다.신라젠은 2006년 설립해 항암바이러스를 이용한 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항암신약 후보 물질 `펙사벡(Pexa-Vec)`의 임상 3상이 진행중입니다.신라젠은 지난해 매출 18억원에 237억원의 영업적자를 냈으나,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172.52대 1의 경쟁률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동석과 개그 코드 잘 맞는다던 예정화, SNS선 아재 개그? "촬영 대기하다 미쳐버림"ㆍ신주평 입 열었다.. "정유라와 결별, 독일서 4월 귀국"ㆍ예정화 "연인 마동석, 4인용 소파 한 손으로 들어"ㆍ"박 대통령 태반주사 처방"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 대통령 혈액 외부 반출에 대해서는?ㆍ방향성 부재 속 종목 압축… 낙폭보다 실적 `중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