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 2270억 유상증자 결정…최대주주 변경 예정
신주의 발행가액은 1만6000원이고, 납입일은 내년 6월30일이다. 납입이 완료되면 바이넥스의 최대주주는 바이넥스홀딩스에서 '통팡 콘타파마 홀딩스(Tongfang Kontafarma Holdings Limited)'로 변경될 예정이다.
통팡 콘타파마는 홍콩 상장법인으로, 최대주주는 지분 63%를 보유한 중국건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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