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연예인이 L씨로 방향을 잡고 있다.최순실 연예인 의혹을 받았던 싸이가 ‘누명(?)’에서 벗어났기 때문.싸이는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이 ‘최순실 특혜 연예인’이 아니라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싸이는 그러면서 “웃픔(‘웃기고 슬픔’의 줄임말)”이라고 표현하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가 아니라니 다행” “그래도 YG에 대한 의혹은 여전” “싸이가 아니라면 최순실 연예인으로 지목받는 가수는 이모씨?” “이모씨는 왜 해명을 안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이정현 박지원 문자 논란, 전화번호 노출에 네티즌 ‘문자테러’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제2영동고속도로 노선도, `서울~원주 50분대, 통행료 4200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