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크라운제이가 실검 등극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 주목받고 있다.크라운제이는 1일 SNS를 통해 "지금 나라가 이모양인데도 불구하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캡처해 공개했다.이날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서인영과의 가상 재혼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개미커플`로 호흡 맞췄을 당시 두 사람은 실제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서인영은 `라디오스타`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서로 연인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진짜 결혼한 것처럼 임했다"며 "크라운제이 오빠가 `난 항상 네 옆을 지켜주는 영원한 가상 남편이 될 것이다. 네가 부르면 어디든 갈 것이다`고 했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지금 처음 이야기하는 건데 크라운제이 오빠가 `결혼은 나랑 하자`고 한 적도 있다. 나도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그럴 마음이 조금은 있다.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만큼 나를 맞춰줄 남자가 있을까 싶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그녀는 "다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보증 서주고 나서 안정을 되찾은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좀 더 올라오면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문] 친박 조원진, “박근혜 대통령 눈물 흘려”…‘하야요구’ 야당비판ㆍ최순실 풍자 공주전, 고교생도 뿔났다..정유라 누나 ‘풍자’ 눈길ㆍ연세대 `공주전`·고려대 `박공주헌정시` 최순실 풍자 "기가 막혀"ㆍ이승환 ‘박근혜 하야’ 현수막…윤도현-찬성-오상진까지 ★들도 뿔났다ㆍ친박 조원진, A부터 Z까지 ‘비난 봇물’...기도 발언 논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