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판교밸리 인접…쾌적한 '녹지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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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포커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판교밸리 인접…쾌적한 '녹지 프리미엄'](https://img.hankyung.com/photo/201610/AA.12714337.1.jpg)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단지가 집중된 서판교 지역에 들어서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상업시설과 떨어져 있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남측에 응달산 자락이 펼쳐져 있고 운중천, 남서울CC, 금토산공원, 청계산 등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분양 현장 포커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 판교밸리 인접…쾌적한 '녹지 프리미엄'](https://img.hankyung.com/photo/201610/AA.12721440.1.jpg)
42만5760㎡ 규모의 판교창조경제밸리 입주가 내년부터 시작돼 배후 수요도 충분히 갖춘다. 여기에는 벤처기업과 연구소, 기업 지원시설 750여개가 들어서 상주 근무 인원만 4만30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인근 판교테크노밸리와 합치면 입주 기업 1600여개, 상주 근무 인원 10만여명에 달한다.
분양 물량의 98%가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 81~84㎡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수요자들은 필요에 따라 침실 개수를 1~3개 중 선택할 수 있다. 거실 천장고를 기존 2.3m보다 70㎝ 높은 3m 이상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성남시 구미동 164에 마련한다. 1670-0188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