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열애인정 후 첫 공개데이트…핑크빛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불타는 청춘’ 공식 1호 커플 김국진과 강수지가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에 나선다.6일 밤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논밭 가득 가을이 익어가는 ‘경기 양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날 ‘불타는 청춘’ 에서는 ‘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탄다. 공개 연애 선언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산책’을 꼽았던 강수지의 소원대로 두 사람은 다정하게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양평 나들이에 나섰다.영화 ‘건축학개론’의 무대가 된 폐역에 도착한 ‘치와와 커플’은 함께 철길을 걸으며 영화 속 명장면을 재현, 일명 ‘국수학개론’을 선보이며 영화보다 더 설레는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뿐만 아니라, 강수지는 김국진이 평소에는 “말도 못할 정도로 자상하다”며 깜짝 폭로(?)해 김국진을 당황시켰다. 김국진은 강수지의 과감한 발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내심 연인의 칭찬에 뿌듯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촬영 현장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인 ‘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은 6일(오늘)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조선시대 귀여운 착각녀로 첫 등장ㆍ카이 크리스탈 “고통줬다 살렸다”… 사생활 공격 기가 막혀ㆍ주현미, 남편 임동신 언급 "음악 포기하고 내게 다 쏟았다"ㆍ`도도맘` 김미나, 사문서위조 혐의 인정… "강용석이 종용" 증인 채택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5회, 아이유-강하늘 맺어질까?… 이준기 외사랑 시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