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은 당산동 사옥과 부지의 조속한 매각을 위해 일부토지를 분할해 별도로 매각절차를 추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매각대상 부동산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43 중 일부며, 매각방법은 공개 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기한은 다음 달 7일까지며, 매입입찰서 및 구비서류 접수 후 우선협상자를 선정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