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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장유신도시에 문화와 음식이 공존하는 상가 ‘네오 푸드앤조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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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장유신도시에 문화와 음식이 공존하는 상가 ‘네오 푸드앤조이’ 들어서
    경남 김해 장유신도시의 스트리트 푸드타운 상가 ‘네오 푸드앤조이’가 최근 분양에 돌입했다.

    네오 푸드앤조이는 축제, 먹거리, 즐길거리 등 문화와 휴식 및 외식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트 푸드타운으로, 네오개발㈜이 시행 및 시공을 맡았다.

    상가는 부산, 창원, 양산을 연결하는 광역 중심에 형성돼 마산, 장원, 진해, 김해 등 경남 대도시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장유IC, 창원터널과 부산-마산 복선전철(2020년 예정), 창원-부산 간 신도로 등이 인접해 접근성 또한 좋다.

    독립형 스트리트 상가로 29개로 이루어지는 네오 푸드앤조이는 지하2층에서 지상 3층의 규모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양쪽에 점포를 배치한 스트리트 형태의 설계는 고객들의 편한 동선을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점포의 노출성 또한 향상시켜 고객 체류 시간을 증가시킨다. 또한 대형마트 이용과 함께 지상1층~2층으로 고객의 동선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고정 고객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760여 평의 대규모 중앙광장에서는 연중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열리며, 분수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업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각 건물에는 중앙광장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야외 테라스가 조성된다. 조망과 채광, 자연 환기에 유리하고 실내외 편리한 이동을 돕는 개방형 설계로 기존 테라스 이용의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관계자는 “장유신도시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워터파크 등 지속적인 개발로 인구증가율이 평균 3.2%이며, 평균 연령 또한 30대로 소비가 활발한 젊은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며 “젊은 소비층들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원스톱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네오 푸드앤조이가 김해 장유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여러 프랜차이즈들의 입점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오 푸드앤조이는 건물별로 개별 소유가 가능하며, 분양홍보관은 경남 김해시 대청동 316-2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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