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미팅게임 `솔로워즈`에서 한 여성 참가자가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우승과 상금을 향한 참가자들의 견제, 그리고 반복되는 탈락에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JTBC 미팅 서바이벌 프로그램 `솔로워즈` 6회에서 참가자 김지현이 눈물을 쏟았다.`리액션 토끼`라는 닉네임의 여자 88번 김지현은 지난 `솔로워즈` 5회에서 30대0 이라는 최다 득표수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특유의 밝고 유쾌한 리액션으로 남성 참가자들의 호감을 받으며 미팅의 최종 고지 앞까지 다다른 그녀는 덤덤한 모습으로 김구라와 마주했다.하지만 김구라와 대화를 이어가던 88번 김지현은 갑자기 이유 모를 눈물을 쏟고 말았다. 예상치 못한 참가자의 눈물에 독한 MC 김구라마저 적잖이 당황했다는 후문.`솔로워즈`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친구 예린 엄지 `놀라운 매력`...공주 포스의 끝!ㆍ전기요금 폭탄 현실로...“에어컨 못켜는 국민께 송구” 누진제 개편 예고ㆍ최재원 시즌아웃 전망 속 `헤드샷` 장시환 연이은 악재에 울상ㆍ[포커스] 최재원 부상 불구 마운드 지킨 장시환, 동업자정신 상실ㆍ갤노트7 오늘 시판…지원금 받으면 60만원대 개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