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해외 10여개국에 정수기 수출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압도적인 위생 살균 능력을 앞세운 정수기로 올해 수출 국가를 10여 개국으로 확대하고, 국내 정수기의 인기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나간다.쿠쿠전자는 현재 밥솥이 아닌 정수기로 진출하여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중인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까지 진출하여 해외시장에서의 쿠쿠 정수기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이는, 올해 2월 미국 시카고 `국제가정용품 박람회(IHHS)`와 6월 중국 상해 `아쿠아텍 차이나(AQUATECH CHINA)` 정수기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밥솥뿐만 아니라 정수기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해외 진출 판로를 확보함에 따라 올해 10여 개국에서 쿠쿠의 정수기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수출국의 바이어들은 특히, 물이 흐르는 유로는 물론 출수되는 코크까지 살균이 되는 쿠쿠전자 정수기의 `코크 살균 기능`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현재 쿠쿠전자의 2016년 상반기 정수기 수출 실적은 전년 동기간 대비 412% 급상승 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또한, 수질 상황이 좋지 않은 말레이시아에 진출하여 올해 4월에는 1년 만에 렌탈 실적이 50배 성장하며 현지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전자는 2010년 정수기사업에 진출하여 고객 수요에 적합한 `코크 살균 기능`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소비자들의 큰 사랑으로 단시간 내 국내 정수기 업계 2위자리에 올라섰다"며 "세계시장에서도 쿠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시장을 장악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쿠쿠전자는 39년간 한결같이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온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이다.1998년 선보인 자체 브랜드 쿠쿠는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밥솥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현재까지 밥솥업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39년 제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 속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술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를 위한 연구개발투자 또한 지속 진행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브랜드로 고객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자양궁 기보배 갈수록 ‘옹호론’ 확산...누리꾼 “누가 더 미개한가요?”ㆍ전기요금 누진제 ‘아이들 덥다고’ 막 틀면 지옥 구경...“꿀잠은 불가능”ㆍ여자양궁 기보배, 임지연과 찰칵 `눈부시네`ㆍ온유 이진아 ‘듣는 순간 쏙~’ 명품 노래 물씬 “안들으면 후회”ㆍ정부,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 요지부동 “요금폭탄 과장..잘 쓰면 된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