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동탄' 인기몰이…계약 닷새 만에 다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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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탄’이 계약 시작 닷새 만에 모두 팔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엔 주말 사흘간 약 5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또 같은 달 22일 1순위 청약에서 총 10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4861명이 신청해 평균 42.77 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자가 4만명이 넘은 건 동탄2신도시 분양 사상 처음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동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며 “대단지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첨단시스템 적용이란 강점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 동이다. 전용면적 61~84㎡ 1479가구로 구성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현대건설 관계자는 “동탄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며 “대단지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첨단시스템 적용이란 강점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 동이다. 전용면적 61~84㎡ 1479가구로 구성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