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상민이 최저가 쇼핑에 빠졌다고 털어놨다.해피투게더 이상민은 23일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빚이 원금보다 이자가 더 커졌다”며 "최근 인터넷 최저가 쇼핑에 빠졌다"고 말했다.이상민은 "예전에는 직접 쇼핑을 안했다. 매니저 시켜서 2000만원치 사오라고 했다. 양복도 400만원짜리만 고집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한달 생활비가 백만원이다. 요즘 많을 때는 6~7개의 프로를 한다. 채무자들에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줄려고 열심히 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이상민은 “채무자도 권리가 있다. 1개월 최저 생계비가 150만원"이라며 "아무리 다 변제를 하더라도, 150만원은 남겨준다”고 웃음을 자아냈다.이상민은 또 "과거 JYP사옥이 9억원에 매물로 나왔을 때 권유 받았지만 거절했다"며 "중계업자는 `1년에 10%~20% 수익이 난다`고 했지만, 전 `사업을 해도 20억 원은 번다`면서 거절했다. 당시 SM 바로 앞 건물에 월세 2500만원, 11억원을 투자해 들어가 망했다"고 털어놨다.이날 해피투게더는 갱생 프로젝트 특집으로 이상민 이수근, 시크릿 전효성, 문지애가 출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숭례문 파수의식 “이런 명장면 봤어?” 혁신적으로 ‘부활’ 감동ㆍ이동건 ‘미모’ 때문에 난리났어...조윤희 ‘심쿵하는’ 외모ㆍ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ㆍ`썰전` 유시민 "이재명 시장 단식 투쟁, 말리지 않고 박수친다면 정말 죽을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