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공포` 원·달러 환율 29.7원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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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 마감했습니다.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7원 오른 1,179.9원에 마감했습니다.오늘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떨어진 1,150원에 출발하며 장 초반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에 무게를 뒀지만 투표 결과가 탈퇴 쪽으로 기울면서 장중 급등했습니다.장중 저가는 1,147.1원, 고가는 1,180.3원으로 하루 변동폭이 30원이 넘었습니다.브렉시트 현실화에 따른 불안감 속에 안전자산인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당분간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옥택연 “이거이거 뭐니?” 완전 신나 있는 김소현 ‘귀여워’ㆍ김민정 아나운서 누구? 조충현과 5년간 비밀연애 `동료들도 몰라`ㆍ김성민 아내, 마약 사건 당시 "남편한테 잘하지 못해 생긴 일 같아"ㆍ딸 인턴 채용 ‘이런 국회의원’ 처음..누리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ㆍ숭례문 파수의식 “이런 명장면 봤어?” 혁신적으로 ‘부활’ 감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