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상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는 2003년도까지 역삼세무서가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로 불리고 있다.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를 중심으로 대로변으로는 카페, 병원, 금융기관, 사옥 등 다양한 근생 및 업무시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임대료가 비싼 테헤란로 인근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임차가 가능하므로 사옥이나 업무시설 용도로 임차하려는 수요가 많다. 사거리의 작은 음식점들은 역삼동 주변 직장인들의 밀집으로 저녁 시간에는 많은 인구의 유동인구를 보이는 게 이 지역의 특징이다.
또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인근으로 형성되고 있는 IT 스타트업 길이 600여 개의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매년 2000여 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실거래 사례(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A 지역은 대로변으로는 카페, 음식점, 사옥이 입점해 있으며, 이면으로 다양한 업무시설과 사옥이 형성되어 있어 직장인 유동인구가 꾸준하고 저녁시간에는 먹자 상권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밀집 되는 게 이 지역의 특징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있는 7층 건물이 2015년 08월 11일 3.3m²당 3,673만 원에 매매되었다.

B 지역은 대로변으로는 주유소, 음식점,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으며, 이면으로는 작은 음식점과 작은 사무실이 있으며, 주거지역이 위치하여있어 유동인구가 꾸준한 게 이 지역의 특징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016년 3월 30일 3.3m²당 3,598만 원에 매매되었다.

C 지역은 대로변으로는 병의원, 음식점, 카페, 사무실 등 다양한 근생시설과 업무시설이 위치하며, 이면으로는 A 지역과 마찬가지로 직장인들을 위한 먹자 시설이 입점해 있어 유동인구가 꾸준하다. 현재 이 지역에 스타트업 밸리가 2017년까지 유치될 예정으로 장래가 유망한 지역이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5층 건물이 2015년 11월 27일 3.3m²당 3,004만 원에 매매되었다.

D 지역은 대로변으로는 금융기관, 음식점, 사무실 등이 입점해 있으며, 이면으로는 사거리 대로변 업무시설에 종사하는 직장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뒤편으로는 연립들이 조밀 조밀하게 모여있고, 주택가 단지도 많이 형성되어 있다. 이 지역의 매매 사례로는 대로변 이면에 위치한 4층 건물이 2016년 1월 8일 3.3m²당 2,741만 원에 매매되었다.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강남역 8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있는 투자용 및 임대수익용 5층 건물, 수익률 4.42%의 빌딩이 매가 25억 원.

◆주변추천매물2
역삼역 5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있는 사옥용 및 임대수익용 5층 건물, 수익률 4.1%의 빌딩이 매가 42억 원.

◆주변추천매물3
강남역 7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있는 임대수익용 6층 건물, 수익률 8.32%의 빌딩이 매가 52.5억 원.

◆주변추천매물4
역삼역 2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있는 투자용 및 임대수익용 4층 건물, 수익률 7.30% 빌딩이 매가 72억 원.

◆주변추천매물5
역삼역 6분 거리의 대로변 이면에 있는 투자용 및 임대수익용 6층 건물, 수익률 5.85% 빌딩이 매가 145억 원.

◆주변추천매물6
역삼역 3분 거리의 대로변에 있는 사옥용 및 임대수익용 17층 건물, 수익률 4.67%의 빌딩이 매가 560억 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