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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대전·충청 고급아파트 '리슈빌', 수도권·영남권으로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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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건설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대전·충청 고급아파트 '리슈빌', 수도권·영남권으로 사업 확대
    계룡건설은 중부권인 대전에 기반을 둔 건설사다. 2000년부터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을 개발해 주택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대전·충청권에서는 고급 아파트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중부권에서 성공적인 분양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 수도권 지역과 영남권을 포함한 전국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최근 명품 아파트 브랜드 ‘로덴하우스’도 선보였다.

    계룡건설은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회사의 슬로건에 맞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많은 관심을 쏟아 왔다. 1992년 설립한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사업을 비롯 일본 구주지역의 백제문화유적탐사 사업,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사업, 독도 우리 땅 밟기 사업, 유관순 열사 전기발간 지원 사업 등 다수의 역사·문화사업을 하고 있다. 유림경로효친대상 등을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공익 기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창업주인 이인구 명예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조성한 유림공원은 대전의 명품 도시숲공원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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