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안성 당왕 '삼정 그린코아' 분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안성 당왕 '삼정 그린코아' 분양
    가온디앤씨는 경기 안성시 당왕동에 ‘안성 당왕지구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를 분양대행 중이다.

    이 단지는 총 1657가구 규모로 4베이(방-거실-방-방)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59㎡와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선착순 가구에 한해 계약금 5%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중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전용 59㎡는 계약금 정액제 선택 때 1000만원의 계약금만 내면 돼 입주 전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다.

    도립안성의료원이 단지 바로 옆으로 확장 이전할 예정이다. 한경대 중심상권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이 있다. 솔밭공원도 가까워 여가생활 및 가벼운 운동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 바로 앞에 비룡초·중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안성중·고 및 안성여고도 인접해 있다. 안성시립도서관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38번국도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고 안성종합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어 시내외 접근성이 좋다. (032)672-9111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호건설, 세운4구역 땅 SH에 판다

      서울 종로구 세운4구역 개발 관련 특혜 논란에 휩싸인 한호건설이 보유 토지를 매각하기로 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토지 매입을 요청한 데 이어 민간 매각도 추진한다.한호건설은 세운4구역 보유 토지 전부(3136㎡)를 매각하기로 하고 시행자인 SH에 매수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1일 밝혔다. SH를 통한 매각이 어려우면 일반 사업자에게 팔 계획이다. 매각가는 매수가에 그동안의 부대 비용을 더한 정도로, 사실상 매입가에 되파는 셈이다. 한호건설 관계자는 “세운4구역 개발이 추진되더라도 개발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토지를 보유하면 불필요한 오해와 논쟁이 발생할 수 있어 토지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한호건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와 관련해 촉발된 정치권 정쟁으로 회사 명예와 사업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4구역 토지 매각을 계기로 부당 개발이익 등 그간의 터무니없는 보도로 촉발된 오해를 불식시킬 것”이라며 “부동산 개발회사인 한호건설이 더 이상 정치권 정쟁에 거론되지 않기를 원한다”고 했다.한호건설은 세운4구역 재개발 참여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는 입장이다. 2004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세운4구역은 경관 보존, 수익성, 사업계획 변경 등의 요인으로 20년간 사업이 지연됐다. 2009년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촉진계획결정 고시를 했으나 2011년 박원순 시장이 전면 백지화시켰다. 이후 지난해 8월에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인허가 과정에서 서울시가 새로운 녹지도심 정책을 반영해 정비구역을 통합하고,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할 것을 요구해 어

    2. 2

      DL이앤씨 부회장에 박상신…대림 새 대표에는 정인 선임

      DL이앤씨의 영업이익률 개선에 앞장선 박상신 대표(사진)가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정인 준법경영실장은 대림 대표로 선임됐다.DL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인사를 발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번 인사로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부회장은 1985년 삼호(현 DL건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고려개발 대표로 취임한 그는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2017년), 대림산업 대표(2018년), 진흥기업 대표(2021년)를 거쳐 작년 8월 DL이앤씨 대표로 선임됐다.박 부회장은 건설업계 불황 속에서도 뛰어난 경영 관리 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적 정상화, 신사업 발굴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꼼꼼히 따지는 ‘선별 수주’ 전략으로 최근 다섯 분기 연속 90% 이하의 원가율을 유지했다.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각각 1000억원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건설업 최고 수준의 재무 안정성을 구축했다.DL이앤씨 주요 보직자 인사도 이뤄졌다. 정인 준법경영실장은 대림 대표로 선임됐다. 1997년 대검찰청에 입사한 뒤 2019년부터 대림산업 경영진단 담당(이사)으로 근무했다. 이정은 최고디자인책임자(CDO)는 글래드호텔앤리조트 대표를 겸임한다.손주형 기자

    3. 3

      비규제·역세권·대단지…'안양 랜드마크' 뜬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는 ‘10·15 부동산 대책’에서 지정한 규제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청약·대출·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다. GS건설이 이달 선보이는 ‘안양자이 헤리티온’이 주목받는 이유다.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인접한 데다 비규제지역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 비규제지역 안양 만안구GS건설은 경기 안양 만안구 상록지구(재개발)에서 안양자이 헤리티온 견본주택을 열고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3일 1순위, 4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639가구(전용면적 49~101㎡)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안양시 만안구는 10·15 대책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이다. 만 19세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가구주 여부나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가구 구성원의 중복 청약도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대출 규제 역시 수도권 규제지역보다 완화돼 수요자 부담이 덜하다.전용 85㎡ 이하 물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를 적용한다. 전용 85㎡ 초과 타입은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1차 계약금 2000만원을 정액으로 납부한 뒤 30일 이내에 잔여 계약금을 내면 된다. 중도금 60%는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고 전액 대출(개인별 상이)도 가능하다.평면 구성도 실수요자를 고려해 공을 들였다. 전용 49㎡A는 방 2개, 욕실 1개와 함께 현관 창고,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제공한다. 전용 59㎡A는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춘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